광견병 백신을 개발한 루이 파스퇴르가 주도해 1888년 설립됐으며 생리학 의학 분야에서 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BCG(결핵예방 백신)를 비롯 수많은 백신을 개발했으며 AIDS바이러스,항 히스타민 등을 발견했다. 1백30개 연구실과 1천7백88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2년에 1억8천8백20만 유로(2천8백23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했다. 현재 세계 18개국에 분소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