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7원 오른 1천190.6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기업체의 네고 자금과 결제 수요는 비슷했으나 역외(NDF)에서 달러매수세가 강해진데다 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으로 상승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04엔 오른 107.63엔을 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