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헬스케어그룹인 대웅이 진단시약 부문에 진출한다. 대웅 계열 진단시약 전문기업인 대웅바이오텍(대표 박병훈)은 19일 간염진단,임신진단 등에 사용되는 6종류의 래피드형(휴대용) 진단시약을 개발,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 시약은 혈청,소변 등을 묻혀 5∼10분 내에 검사결과를 알 수 있는 래피드형으로 대부분 항원 항체 반응을 이용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B형간염 진단(2종류),C형 간염진단,임신진단,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 검사,소변검사 시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