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강남 본점을 리뉴얼해 19일 재개점한다. 이 매장은 금강제화가 최근 매입한 서울 강남역 인근 15층짜리 사옥 1∼2층에 들어선다. 일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설계를 맡아 8개월간 리뉴얼 작업을 벌였다. 연면적은 1백75평으로 제화 매장으로는 매머드급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3층은 화랑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