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환전.해외송금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 기간 미화 환산 1천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해외송금하는 고객들을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캠코더와 식기세척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와 외환전문포탈사이트(www.fxkeb.com)를 통해 게시된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