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광고는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토대로 회사의 경영철학과 기업목표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어쩌면 운전자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로서의 당연한 고민일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4차 광고에도 첨단부품기술을 통해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는 강한 기업 이미지를 담고 있는 첨단 모듈카를 등장시켰다. 그리고 '현대모비스가 만드는 최고의 부품은 고객의 안전과 행복입니다'라는 헤드카피에 경영철학을 함축,이같은 첨단 부품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현대모비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고객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는 부품의 기능뿐 아니라 가치까지 나타내야 한다. 좋은 제품의 가치가 올바른 광고를 통해 빛을 볼 수 있는 이치와 같다. 현대모비스는 고객의 안전을 중시으로 하는 광고를 만들어왔다. 자동차 부품업체로서 그것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편안한 이미지를 추가했다. 자동차를 탔을 때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 뿐 아니라 광고도 이런 회사의 노력을 고객이 알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같은 일관된 기업 이념을 광고에 담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마디로 기업의 혼이 담긴 제품을 만들고 이런 노력을 고객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광고로 믿음을 사겠다는 뜻이다. 앞으로도 현대모비스는 광고를 매개로 한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회사의 긍정적인 실체를 알려 기업이미지를 제고해 나가는 한편,이를 통해 제시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의 '한경광고대상 자동차부품부문' 광고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현대모비스를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