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캐피탈은 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노영만 상무(48)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노 대표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종합금융 이사, 한국벤처금융 대표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