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제4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오는 27-30일 산업자원부와 함께 다국적기업 국제구매책임자(IPO) 등 해외바이어 초청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최대 슈퍼마켓 체인 CGC재팬, 멕시코의 타이어 바이어 란타스아반테, 상하이 대외무역공사 등에서 2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고 무역협회는설명했다. 이들은 무역의 날 기념식(28일)과 세계 일류화상품 전시회 등을 참관하고 국제구매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