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국내 공식 판매법인인 한성자동차는 22일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에서 부산.경남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무상점검 등 서비스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르쉐가 서울이 아닌 지방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서비스 클리닉을 갖기는처음이다. 한성자동차는 포르쉐 전용 진단장비를 이용해 차량 전반에 관한 무상점검은 물론 엔진오일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레이크 패드 교환도 공임을 받지 않고해준다. 또 차량점검을 기다리는 동안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인 카이엔 터보(Cayenne Turbo)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문의는 ☎(02)02-546-3421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lyh9502@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