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23개 BMW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97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에는 BMW컴퓨터 진단장비를 이용한 차량상태 점검은 물론 겨울철 주사용장치에 대한 무상점검이 이뤄진다. 고객들은 히터,배터리,부동액,라디에이터 등 냉난방 관련부품과 일부 소모성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으며 공임도 20% 할인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