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7원 내린 1천179.3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엔/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의 주식 매수 자금 출회로달러 공급이 늘어 하락 압력이 강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29엔 오른 110.15엔을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