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6일 파키스탄 경제부(Ministry of Economic Affairs and Statistics)와 상호 잠재협력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과 금융지원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양측은 양국의 프로젝트와 금융지원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 앞으로 상호간 정보교환과 공동지원 사업에 대한 협조융자와 보증 등의 협력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이 협약은 지난 5일 방한한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수행 경제사절단이 추진한 경제협력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