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4~16일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직종에 어울리는 코디법을 제안해 준다.

면접 수험표를 갖고 오면 신사숙녀 정장을 10~40% 깎아주고 구매 고객에게는 취업 관련 도서도 준다.

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사숙녀 정장, 미용실 이용권(10만원 상당) 등을 경품으로 준다.

현대백화점은 25일 점포별로 예비 직장인들을 위한 메이크업, 피부관리법, 헤어스타일 연출법 등 문화센터 특강을 마련했다.
수강료는 8천~1만원선. 천호점에서는 6일까지 겨울철 정장을 50% 할인 판매하고 있어 취업을 앞둔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다.

신세계백화점은 예비 직장인들을 위한 메이크업쇼(본점 7~16일, 강남점 7~12일)를 연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7~11일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신사정장 특별전'을 열고애경삼성카드로 구매하면 10~2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12~17일 `트래드클럽 창고대공개' 행사를 열고 기획.이월상품을 10만~30만원에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은 12일까지 `옴브루노', `까르뜨옴므' 등 남성 캐릭터정장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50% 싸게 판다.
정장 21만~29만원, 코트 7만~44만5천원선. 7~13일 수원점에서는 `인터메조' 캐릭터 정장을 24만3천원 균일가에 장만할 수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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