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캐피탈은 2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우돈 부사장(57)을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1970년 서울은행에 입사한 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디자인리미트 전무 등을 지냈다. 후임 부사장에는 산업은행 뉴욕지점장 출신인 박우양씨(55)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