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트는 다음달 1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반여점(11호점)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반여점은 영업면적 1천400여평 규모에 25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LG마트 관계자는 "대형 할인점이 잇따른 출점으로 포화 상태인 만큼 대형 할인점의 절반 규모인 `도심형 할인점'으로 틈새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 yunzh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