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프랑스의 화장품연구소 조프레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방문판매용 화장품 브랜드 `플레르 드 뽀' 19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방문판매 사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현재 20개인 화장품 대리점을 연말까지 40여개로 늘려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출 계획이다. 주요 제품 가격은 크림이 10만~12만원대, 스킨 및 로션이 5만원대, 아이크림이6만원대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