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국민은행의 국민신용카드에 대한 흡수 합병을 인가했다. 두 회사의 합병기일은 오는 30일이며 합병비율은 1(국민은행) 대 0.442983(국민카드)이다. 금감위는 이와 함께 부산은행이 1백% 출자해 설립한 부산신용정보에 대해 신용조사 및 채권추심업 영위를 허가했다. 부산신용정보의 납입자본금은 30억원,본점 소재지는 부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