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3일 미국계 국제금융전문 월간지인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국내 최우수은행(The Best Emerging Bank)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제58차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국내최우수은행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급변하는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성과, 시장경쟁력, 자산 건전성, 자본규모 및 독창적 상품개발능력 등을 기준으로 각국의 최우수은행을 선정해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최우수은행상을 수상한 은행은 미국의 씨티그룹, 영국의 HSBC, 중국의 공상은행(中國工商銀行) 등 세계적인 은행들이 포함되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성공적인 사업부제 도입과 선진금융 수준의 리스크 관리시스템 운용으로 국제적인 신인도가 높아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jaeh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