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품으로는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최근 출시한 한방화장품 `수려한' 광고를 제작, 방영한다고 9일밝혔다. 회사측은 그동안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해왔던 것과는 달리 중국 4대 미인에 속했던 `서시'의 캐릭터를 이용함으로써 젊은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신제품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