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미노피자,아웃백 스테이크,리치몬드 제과 등 유명 요식업체들이 저소득층 창업지원사업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내주 중 이들을 포함한 6개 요식업체로 '창업지원 자문단'을 구성,생활보호 대상자 등 저소득층의 재활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나머지 3개사는 육류 및 술안주업체인 어쭈구리와 놀부보쌈,목장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