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축구 야구 골프 등 스포츠 분야에서 올해 한국을 빛낸 해외 스포츠 스타 11명에게 추석 선물로 51만3천원짜리 'VIP홍삼세트'를 보낸다. 선물을 받을 스포츠 스타는 이천수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안정환 송종국 등 축구선수 6명과 김병현 서재응 최희섭 박찬호 등 야구선수 4명,프로골퍼 박세리 선수 등이다. 선물은 국제 특송업체인 DHL을 통해 3일 일제히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