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전담 영업점 1호인 '파인 아너스 PB센터 분당점'(031-708-6501)을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에 개설했다. 이 점포에는 PB전문가를 비롯해 변호사,세무사,부동산전문가 등이 배치돼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돕는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90여개 점포에 전담 직원을 두고 PB영업을 강화해 왔으며 올해 안에 지역별 특성을 살린 PB센터를 서울 강남,목동,일산 등에 신설할 계획이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