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럭키생명에 대해 경영 개선 권고를 오는 25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위는 이미 경영 개선을 요구한 쌍용화재와 럭키생명에 대해 제출된 경영 개선 계획의 내용과 이행 가능성 등을 점검한 뒤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덧붙였다. 금감위는 또 지난 15일 국민은행이 한일생명에 대한 투자 제안서를 제출했으며실사를 거쳐 가격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