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호텔의 양식당 `세자르 그릴'에서는 최고급 양식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점심 세트 메뉴를 8월까지 선보인다. 세트 메뉴에는 다양한 치즈와 버섯으로 만든 서머 샐러드와 아스파라거스 수프, 달팽이 요리, 소안심 구이와 왕새우 등이 포함된다. 5코스 세트 메뉴가 3만9천원이고 6코스는 5만5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3451-8274 (서울=연합뉴스)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