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18일 미국 기업신용정보 회사인 D&B와 일본의 기업신용정보 회사인 TSR과 함께 한.미.일 3국 합작 기업신용정보기관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3국 합작기관은 한신정이 자회사인 (주)D&B코리아의 신주발행을 결의한 뒤 이를D&B와 TSR이 인수하는 형식으로 설립된 것으로 한미일 3국간 기업신용정보를 국제표준규격에 맞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한신정은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강원기자 gija000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