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장기, 일반보험 가입자의 소액 상해사고에 대해 별도 조사없이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장기클레임서비스센터'를 설치,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70여명의 보상전문 요원들을 센터에 배치해 피보험자들이 전화, FAX,인터넷으로 사고를 접수하면 교통상해 300만원, 일반상해 100만원 이하의 사고에 대해 별도의 조사 절차를 거치지 않고 24시간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