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15일 오전 일본 게이오(京王) 백화점과 백화점 카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카드제휴 체결로 두 백화점의 카드고객은 상대 백화점에서 현금으로 물건을 구입할 경우 백화점 카드를 제시하면 최고 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제휴 적용 점포는 갤러리아백화점의 패션관과 명품관, 서울역점 등 서울지역 3개점포와 게이오백화점 도쿄지역 2개점인 신주쿠점과 세이세키 사쿠라카오가점등이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b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