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과 미국, 유럽 지역에서 결함이 발견돼리콜 조치될 예정인 소니 바이오(Vaio) 노트북 기종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노트북 모델과는 무관하다고 소니코리아가 11일 밝혔다. 소니코리아측은 "일본 등지에서 리콜 조치될 예정인 노트북 모델은 PCG-FR772-B로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았으며 국내 시판되고 있는 모델은 PCG-FR720L로 전혀 다른 기종"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faith@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