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입구에 '카페 믹스 & 베이크'란 이름의 베이커리카페 1호점을 열고 식품서비스업에 진출한다. 매장에서는 케이크 샌드위치 빵 샐러드 수프 등 식사대용 먹거리와 커피 생과일주스 스무디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어 판매한다. 특히 무농약·저농약 야채로 만든 샐러드,각종 곡물이 추가된 빵,녹차가 들어간 푸딩,유기농 완제품 등 건강식품을 중점적으로 판매한다. 삼양사는 1호점 개점 기념으로 공연티켓 판촉물 등 사은품을 나눠주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일리지 서비스,이동통신 제휴카드 서비스 등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