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본점은 독일 출신의 홀거 헐리(59)씨를총지배인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헐리 신임 총지배인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독일, 영국, 벨기에, 싱가포르, 태국등의 유명 호텔에서 37년간 일해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국제 감각을 지녔다고 호텔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