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황문구 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옛 아남반도체) 전무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황 대표는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8년부터 줄곧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근무했다. 지난 1990년 창립 이후 계속 대표를 맡았던 정우현 전 대표는 회장으로서 해외사업을 총괄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