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소포트바 형태의 아이스크림 '캐리비안'을 내놨다. 캐러멜 커피믹스 안에 초콜릿과 부드러운 얼음 입자가 들어 있어 입 안에서 달콤하게 녹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또 우유에 당분을 섞은 연유가 함유돼 있어 바 하나로 세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부드러움 속의 시원함'이 마케팅 포인트다. 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