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중국 내 사스 확산으로 임시 귀국한 유학생이나 사업가 등을 위해 16일부터 3개월간 위안화 환전수수료를 절반으로 할인해 준다. 또 송금한 지 하루 만에 중국에서 돈을 찾을 수 있는 '1 데이(Day)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