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비즈(대표 김성수)가 강릉 초당 두부마을과 제휴,두부요리 전문 음식점인 '강릉초당골 두부잔치'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강릉초당골 두부잔치'는 1백년 전통의 강릉 초당 두부마을의 제조 비법을 전수한 독특한 맛과 전국 가맹점에 두부를 직송하는 체제를 유지함으로써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강릉시 초당동 두부마을에 위치한 '농촌 순두부' 식당과 제휴,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시범 점포를 지난 4월 오픈했다.

초당골 두부전골(2인 기준 2만원),두부정식(1인 6천원),순두부 돌솥밥(1인 6천원) 등이 주 메뉴다.

두부 주먹밥,두부 샌드위치,두부 스테이크 등 퓨전 메뉴도 개발했다.

창업비용은 30∼50평 점포를 기준으로 약 1억원(점포 비용 제외)이 소요된다.

문의 (02)825-8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