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5월 보험료실적이 307억2천만원으로265억900만원이었던 전년 동기에 비해 16%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화재는 특화상품인 RV자동차보험이 전년동기 대비 30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 힘입어 자동차보험료가 151억6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장기보험료와 일반보험료는 각각 124억4천400만원, 31억1천6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린화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후순위채권 110억원을 자본금으로 전환하기 위해 신주 204만주를 주당 5천400원에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또 윤인섭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