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판점 하이마트가 1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가양점을 연다. 매장 면적이 8백평으로 전국 2백50개 하이마트 점포 중 가장 크다. 개점일엔 대우 세탁기(10kg,19만원) LG 전자레인지(5만9천원) 삼성 룸에어컨(44만5천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프라이팬 냄비 등을 선사하며 물건을 사지 않은 고객에게도 비닐팩 세트를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