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국내 최초로 자동미션 오일교환기(ATF Changer)를 개발하면서 자동차 정비 국내시장 95%를 점유하고 있는 (주)오스피드엠(대표 진을천, 본사:031-319-3456)은 국내 시장에서 100억 원대의 수출대체 효과를 유발하고, 세계10개국에 수출함으로써 우리의 기술력을 한껏 드높이고 있는 기업이다. 22년간 자동차 정비기기 분야의 외길을 걸어오며 수입에 의존한 자동차 정비기기를 오랜 연구와 투자로 정비기기의 국산화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국내 우수한 벤처기업이다. 수입에 의존한 자동차 정비기기를 우수한 제품과 책임감을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1999년 국내 최초로 휠밸런스를 개발, 유럽, 미주 지역에 년 250만 달러 이상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오스피드엠의 노력으로 수입의존제품의 국내화를 주도적으로 이루어 로열티 지급 중단, 수입대체효과와 외화유출방지에 기여하며, 거품을 뺀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가는 기업이다. 진을천 대표는 이러한 성공의 비결을 "개발은 첨단 신기술보다는 정비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반영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한다. 오스피드엠의 대표적인 상품은 자동 밋션 오일 교환기로, 그 간 수작업에 의해 약 50%밖에 교환하지 못하던 자동차의 자동 미션 오일을 완벽하게 교환하는 장치로서, 자동차 정비시간의 단축과 자동 밋션의 수명을 연장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주)오스피드엠의 제품은 특허 4개, 실용신안 14개, 의장등록 10개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하는 기업이다. 또한 국내 자동차 정비업계 최초로 INN0-BIZ, ISO9001을 획득함으로써 품질력과 기술력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약 2,000개의 딜러망을 갖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Bend-Pak社와 1999년 4월 26일에 향후 6년간 독점계약(1,400백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명실공히 미국과 캐나다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2001년 중국지사를 설립해 사천성 성도지역에 4만평 규모의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음으로써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