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아이스크림 회사의 광고 문구로 오해받을 수 있는 이 문구는 다름 아닌 통닭의 개념을 벗어나 새로운 치킨 문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맛대로 치킨'의 슬로건중 하나다. 입맛대로 부위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와 선택의 폭이 있다해 브랜드명도 맛대로 치킨! 맛대로 치킨은 ㈜동해유통(대표 최원호 02)2666-3340)의 18년 치킨에 대한 노하우가 집약, 만들어낸 프랜차이즈다. 부위별 치킨 배달 전문점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설정한 맛대로 치킨은 본사에서 독자 개발한 조리비법 및 사업장 운영 노하우를 제공,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정평 나있다. 닭고기중 제일 맛 있는 닭다리부위 뼈를 없앤 후 가공하므로 일반 닭요리 제품에 비해 맛이 탁월하며 위생적이고 어린이의 영양간식,여성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나이드신 분들도 먹기가 편하다. 맛대로 치킨은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해야한다는 책임감,친절해야 한다는 의무감,항상 절약하는 마음! 이 네 가지를 사훈으로 '최고의 품질'과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독특한 판매 방식으로 매출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부위별로 골라먹을 수 있다는 특화된 장점과 함께 획일화된 판매방식을 탈피,홀 판매와 배달 판매에 테이크 아웃의 개념을 더했다. 맛대로 치킨은 고객과의 접점뿐만 아니라 가맹점 자체 문제점에 대해서도 본사에서 직접 방문해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매주 EBS 창업열전을 통해 창업 장학금을 기증해주고 있다. 최원호 대표는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기업이념으로 입지가 불안정한 곳은 처음부터 체인점을 내주지 않는다며 로열티가 전혀 없는 토종 브랜드의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전국 최대 체인점을 건설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부위별 치킨배달 전문점이라는 독특한 아이템과 믿을 수 있는 경험과 기술로 가맹점의 확실한 수익창출을 의해 개설상담에서 상권분석,성공적인 개점지원,사후 경영지도 까지 세밀하게 지원해 준다.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원호 대표는 책임 있는 물류배송을 위해 각 지방마다 물류 센터를 구축중이다. 이는 대부분의 체인사업체가 사후관리를 약속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점을 감안해 책임질 수 있는 물류만 배송하겠다는 그의 고집스런 경영철학에서 기인한다. 현재 1백여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맛대로 치킨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1백50개의 매장을 확보한 후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맛대로 치킨은 21세기 새로운 식생활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