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교역업체인 해중실업이 북한산 상황버섯(목질진흙버섯)을 시중가의 20% 정도에 판매한다. 국내 자연산 상황버섯 인터넷 판매가격은 1백만원(5백g) 이상인 데 비해 해중실업 판매가는 20만원이다. 이 회사 권대원 대표는 "북한 고산지대에서 채취한 고품질 상황버섯"이라고 설명했다. 전화로 주문하면 가정으로 배달해준다. 회사(성남시 분당구 서현동)를 방문해 살 수도 있다. (031)781-7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