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론(대표 황태진)이 화폐교환기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이 기기가 1원과 5원짜리 주화를 제외한 국내에서 사용 중인 모든 주화와 지폐를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방법은 화폐를 투입하고 교환권의 종류를 선택한 후 교환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잔액이 있으면 다시 교환권 종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반복할 수 있다. 은행 백화점 대형 할인점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양의 화폐를 넣을 수 있어 무인 운용에 적합하며 입출금 현황이나 작업 내용이 프린터로 출력된다. 국민은행 농협 등에 총 1백62대를 납품한 실적을 갖고 있다. 가격은 대당 1천8백만원. (02)892-2981∼5 [ 문의:중소기업유통센타 (02)6678-9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