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회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는 지사인 한국BMS제약의 이희열 사장(38)을 호주와 뉴질랜드를 총괄하는 오세아니아 지역 사장으로 11일 승진시켰다. 이 사장은 지난 97년부터 한국BMS 사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