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www.hi.co.kr)은 9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확인서를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본 고객은 증명서류 발급을 위해 영업점포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해 요청할 필요가 없어지게 됐다. 특히 다른 보험회사가 요청하는 다양한 서류를 1매로 발급받을 수 있을 만큼 간소화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홈페이지를 방문, 무료로 회원가입을 한뒤 사이버 보상센터내 '피해확인서 발급'을 클릭하면 프린터를 통해 교통사고 피해확인서를원하는 만큼 출력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