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마케팅전문 사업자회사인 녹십자PBM(대표 허일섭)이 인삼캡슐 '이뮤노업진(Immuno-Up Gin)'을 내놓았다. 이뮤노업진은 진세노사이드(인삼의 사포닌)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사포젠(대표 정상수)과 녹십자R&D(대표 허일섭)가 공동으로 개발한 건강식품이다. 이뮤노업진은 홍삼과 산삼에 미량 함유돼 있는 희귀 사포닌인 Rh2와 Rg3가 들어있어 항암작용과 면역기능 강화 효과를 갖고 있다고 녹십자PBM은 밝혔다. 가격은 3개월분 99만원,1개월분은 35만원이다. (031)260-9581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