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초청공연. 기금모금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은행은 소년소녀가장 등 400여명을 초청해 3일 오후 3시 본점에서 뮤지컬 `책키와 북키', 퓨전실내악단 연주 공연등을 보여준다. 신한은행도 구세군과 함께 `어린이 사랑모금행사'를 개최하고 충북 단양 상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 행사'를 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