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나라자동차보험(대표예정자 박선칠)이 25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자동차보험사업 예비허가를 받았다. 교원나라자보는 대한교원공제회로부터 자본금 2백억원을 출자받아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과 전화로만 가입할 수 있으면서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15%이상 저렴한 자동차보험을 판매,초년도에 0.6%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