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서휴먼리소스컨설팅이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후원한 '기업변혁 우수사례 발굴 대회' 시상식이 15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대우증권과 CJ주식회사 신한은행이 대상을 공동 수상했고 LG텔레콤 삼성SDS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포스코,데구사코리아,중앙인사위원회,중앙일보사 회원사업본부,경성대팀(김완종 외 4명) 등이 공동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