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사장 제롬 스톨)가 올해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신환)이 1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에도 서울시청향의 일본 도호 음악원과의 교류, 정명훈 초청 마스터 클래스 등의 프로젝트에 모두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후원서 약정 조인식은 1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소연회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