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최근 이라크전과 경기위축 영향으로애로를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컨설팅센터'를 14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은행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금융컨설팅과 환리스크관리 컨설팅, M&A 컨설팅, 외국기업 국내투자 컨설팅, 해외투자 상담, 금융법률상담,외환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할 경우 중소기업 전용 핫라인(☎(02)3709-8572)을 이용하거나 외환은행 인근지점을 방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