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삼성전자[05930]는 오는 3일 벤처투자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을 예정이라고 산은이 2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측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나 투자대상업체에 대한 정보를 수시 교환해 유망업체를 조기에 발견, 공동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은 일반 금융지원과 주식투자가 주된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