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만 부실채권 시장에 진출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만 경제일보가 25일 보도했다. 경제일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대만 예금보험공사(CDIC)가 이날 부실자산 처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전하고 자산관리공사는 대만 금융기관의비수익여신 투자에 관심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